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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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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불완전한 존재는 완전한 존재를 향해서 자기를 초월한다. - R. 데카르트 hSlyOiF

  • 작성자 : 강서민
  • 작성일 : 2021-05-27 06:35:14
  • 조회수 : 73
  • 추천수 : 0

부귀(富貴)를 뜬 구름인양 하는 기풍(氣風) 있어도 반드시 깊은 산골에 살지 않노니. 산수(山水) 좋아하는 버릇이 고질(痼疾)됨은 없어도 항상 스스로 술에 취하고 시를 탐하느니. - 『채근담』 자연편(自然篇) 1YuWyru

명예는 우리가 하는 행위에 의해 획득된다. 명예는 어떤 계기를 맞아 행위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얻어지지 않는다. - C.말로우 "헤로와 레안데르"강남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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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어디가 끼는지는 신고 있는 사람만이 안다. - 서양 속담동대문키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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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낮추는 것은 왕왕 남을 복종시키기 위하여 세상 사람들이 써먹는 거짓 복종에 지나지 않는다. 스스로를 높이기 위하여 스스로를 낮추는 오만한 자의 상투수단이다. 오만심의 표현은 천태만상이지만 자기비하의 탈 밑에 숨을 때처럼 교묘하게 몸을 도사리는 일도 없거니와 또 그렇게도 능란하게 남을 속여 넘기는 일도 없다. - 라 로슈푸코미아업소
여론 조사나 선거 속에서 표현되는 의견은 인간 판단의 최고 수준이 아니라 최하 수준을 이루는 것이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마곡룸
설사 어리석은 짓을 하더라도 열의를 가지고 하라. - 끌로딘느 꼴레뜨동대문마초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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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식물은 성장하는 동안에는 향기를 내지 않지만 땅 위에 짓밟히고 으깨어지면 달콤한 향기를 사방에 흩날린다. - O. 골드스미스 "포로"서울키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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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과학문화는 인간의 가장 하등한 의식을 토대로 해서 발달하고 있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사와키 "니목흥도"강서업소
우정을 위한 최대의 노력은 벗에게 그의 결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일이다. - 라 로쉐호크 『잠언집』송파룸
당나귀는 긴 귀로써 알아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긴 혀로써 알아본다. - 탈무드동대문마초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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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평화를 원하거든 영혼을 양육하고 욕망을 억제하며 구제에 앞장서고 성도와 교제하고 질서를 존중하고 주님을 경외하라. - 어거스틴오산업소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 장자안산룸
시기는 자신의 화살로 자신을 죽인다. - 그리이스 사화집길동마초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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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한 사람의 어진 이를 내어 뭇사람의 어리석음을 알려주나 세상은 도리어 잘난 것을 뽐냄으로써 남의 모자라는 곳만 들춰내고 있다. 하늘은 한 사람에게 부를 주어 여러 사람의 곤함을 건지게 함이건만 세상은 도리어 저 있는 바를 믿고 사람의 가난함을 깔보나니 진실로 하늘의 벌을 받을진저. - 채근담강북풀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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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여 빼앗은 곡식은 입에 달다. 하지만 나중에 그 입에 모래가 가득차리라. - "잠언"부평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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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즐기는 시간은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고 오직 지금뿐이다. - 챔버스주안룸
거짓말을 하기는 쉽다. 그러나 단 한번만 거짓말을 하기는 어렵다. - 『텍사스 뉴스』 誌서구마초의밤
부드러운 빗방울은 굵은 대리석을 꿰뚫는다. - J. 릴리선학동건마
물없는 사막에서도 할 수 있는 물놀이? 사물놀이연수안마
거짓말을 하지 말고 그렇다고 진실을 다 말하지도 마라. - 작자 미상계산동마사지
사랑을 하는 자의 첫 번째 조건은 그 마음이 순결해야 한다.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는 진실한 연애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마음과 뜻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신의 앞에서도 부끄러움이 없고 동요함이 없어야 한다. 동시에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 장애물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 이와 같은 조건이 갖추어졌다면 그것은 참된 애정이고 진실한 연애이다. - 앙드레 지드수원오피
말은 착하고 부드럽게 하라. 악기를 치면 아름다운 소리가 나오듯이 그렇게 하면 몸에 시비가 붙지 않고 세상을 편안히 살다 가리라. - 『법구경 제101장』김포휴게텔
악마의 권고라면 신에게의 봉사도 거절. - 셰익스피어시흥키스방
지혜가 자랄수록 쉽게 용서한다. - 루이스인덕원핸플
즐겨 침묵을 지키는 사람만큼 확실하게 말할 사람은 없다. - 토마스 아 켐피스이천풀싸롱
미남이란 뭘까? 쌀집 남자평촌업소
아무것도 씌어져 있지 않은 백지와 같은 순백한 처녀란 어리석은 잠 꼬대에 불과하다. 아무도 일년을 더 못 살 만큼 늙지도 않았으며 아무도 오늘 죽을 수 없을 만큼 젊지도 않았다. - 로하스고양룸
가장 위대한 기도는 인내. - 석가모니의정부마초의밤
여성은 남성의 힘의 우위에 굴복했지만 여성 특유의 무기를 가지고 반격했다. 그들의 주된 무기는 남성에 대한 비웃음이었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일산건마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위대한 고뇌를 엿볼 수 있다. - 톨스토이남양주안마
우리가 숨길 수 없는 두 가지 사실: 술에 취한 것과 사랑에 빠진 것 . - 안티파네스경기도마사지
너의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대라. - 예수(Jesus Christ)경남오피
부드러움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 - 작자 미상경북휴게텔
법적으로 바가지요금을 받아도 되는 장사는? 바가지 장사검단키스방
인간의 본성은 권력에의 의지. - 니체영등포핸플
창조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우주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가급적이면 더 보태려고 노력하는 것 우주에 이미 부여된 것에 나쁜 것이 아닌 좋은 것을 더 보태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토인비수유풀싸롱
오늘이 나의 최초의 날이고 최후의 날로 생각하고 살아라. - 이스라엘 격언신림업소
악처를 가진 사나이는 생지옥에서 산다. - 작자 미상구로룸
성경에서 수학을 제일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셈 송탄마초의밤
미래를 어느 정도 현실 속에 도입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현명한 정부의 비결. ― 빅토르 위고동탄건마
마음은 극히 주관적인 장소이므로 그 안에서는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고 천국이 지옥으로 될 수도 있다. - 존 밀튼분당안마
코끼리가 싸우면 죽어나는 건 발밑의 풀. - 아프리카 속담오산마사지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 전당시안산오피
돈을 버는 데 그릇된 방법을 썼다면 그 만큼 그 마음 속에는 상처가 나 있을 것이다. - 빌리 그레엄길동휴게텔
예수님을 찬양하는 나무는? 가로수:나는 길이요 쌍문키스방
예술의 목적내지 효과는 카타르시스에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외대핸플
네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포트리스 Four trees 회기풀싸롱
모이가 풍족하면 병아리들은 모이를 놓고 서로 싸우지 않는다. 우리 인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 돈 마키스상봉업소
혼인의 일에 재물을 논함은 오랑캐의 도이다. - 『명심보감』상동룸
지구와 대륙과 대양의 형태를 발견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가 아니라 지식의 망상이었다. - 다니엘 J. 부어스틴영종마초의밤
남편이 이유 없이 아내에게 꽃을 사올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 작자 미상구월동건마
원 중에 하나를 뺀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구원 부천안마
흥부가 자식을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하면 ? 흥부 힘 좋다.용인마사지
드라큐라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목에 때 낀 사람수지오피
보내기 싫을 때 내는 것은? 가위나 바위화성휴게텔
인류 최초로 하늘을 날은 사람은? 라이트 형제가 아니고 에녹입니다 하남키스방
인간은 멸망될 수는 있어도 패배당할 수는 없다. - E. 헤밍웨이구리핸플
국가는 자살에 의하지 않고는 결코 쇠망하지 않는다. - R.W.에머슨한대역풀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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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을 금으로 만들어도 감옥은 감옥이다. - 발라톨 N. 메논마초의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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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 옳게 읽기 위해서는 우선 매우 천천히 읽어야 하며 그 다음 순서 역시 매우 천천히 읽어야 한다. 그리고 언제든지 여러분이 읽게 될 마지막 책에 이르기까지… 강서민 2021/05/27 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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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완전한 존재는 완전한 존재를 향해서 자기를 초월한다. - R. 데카르트 hSlyOiF 강서민 2021/05/27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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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 여성은 남성의 힘의 우위에 굴복했지만 여성 특유의 무기를 가지고 반격했다. 그들의 주된 무기는 남성에 대한 비웃음이었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 강서민 2021/05/27 81 0
2710 책은 반드시 고전적 명저가 아니라도 좋다. 알려지지 않은 책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책이 있다. - W. 차몬드 VSHNBWH 강서민 2021/05/26 74 0
2709 지고 가는 짐 중에 제일 무거운 짐은 원한의 짐이다. wgXEv18 강서민 2021/05/26 80 0
2708 우리는 흔히 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우리 뜻대로 되기를 바라서 기도를 한다. - 헬가 B.그로스 dcCX7BA 강서민 2021/05/26 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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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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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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