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6일, 오는 4월 정식 개관을 앞둔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부지면적 1만6,745㎡, 연면적 7,094㎡ 규모(지하 1층‧지상 1층 1개동)이며 9개 체험존과 52개 체험종목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시설이다. 건립비용으로 307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107억원, 시비 100억원)이 투입됐으며 생활과 교통 안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관, 응급처치 전문체험관과 4D 영상관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며 3월 시범운영을 거쳐 4월에 정식 개관한다. 이 자리에서 장인수 의장은 “국민안전체험관은 앞으로 국민들이 재난상황에 대한 체험과 이해를 통해 재난 예방은 물론 재난 발생시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좋은 시설을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효율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옆에는 오산 미니어처빌리지와 드라마세트장이 있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4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오산시 공영터미널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 처리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2년도 새해 시정업무계획 보고에서는 그동안 의정활동과 주민 소통 과정에서 발견한 주민 불편사항이 개선되도록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생활이 향상되도록 노력하였다.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에서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의 고난 극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바라며, 오산시 의회도 시민의 곁에서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본회의는 최근 바이러스이 급속한 확산에 따라 부서장들은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7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 2022년도 새해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방향과 생산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오산시민의 삶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에서 제출한 ‘오산시 공영터미널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선 8기 의회를 구성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차를 넘어서 이제 임기가 6개월이 남았다. 때로는 서로의 생각이 달라 부딪치기도 했지만 결국 오산시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시간이었으며 의원 모두는 처음 의회에 발을 디뎠던 그때를 잊지 않고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시종여일(始終如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되어 옆에 힘들어하는 동료, 친구, 가족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당 부하였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0일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월 13일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관련 조례안과 규칙안 등 26건을 처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16일 공포됨에 따라 법률 시행일 이전에 자치법규를 정비하고자 하루 일정으로 임시회로 개최하게 되었다. 7명의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과 규칙안은 ‘오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과 ‘오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 등 규칙안 10건 등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조례 발안제 도입 등 주민참여 보장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원 겸직금지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 및 책임성 확보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및 인사권 독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은 지난 30여년 동안 실시해온 지방자치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한계점을 보완하고 주민의 참여를 강화하는 것으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 “진정한 지방자치로 나아갈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뿌려졌으니 씨앗이 튼튼히 뿌리내리고 큰 나무가 되어 먹음직스러운 과실이 열리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라는 자양분이 필요하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0월 2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의정활동은 시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장의장은 의정방침을 “소통하며 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로 정하고 현장에서 봉사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살피고 그와 관련된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 제·개정 등 제도 정비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기는 등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 온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자치분권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이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9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10건 및 기타 안건 등 총 14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야외 체육시설의 개방 등 정부의 위드코로나의 시행에 앞서 오산시도 선제적으로 백신접종 완료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며, 집행부에서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해 부여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적으로 찾아 시행여부를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의원님들께서는 모든 안건이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어 있음을 유념하시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출연계획안인지 민간위탁 동의가 적정한 것인지 등 안건을 세세히 살피시어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강’이라는 주제로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의는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를 초빙하여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법률과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제까지 우리 사회가 부패를 바라보는 과정이 어떻게 변화되었고 그에 따라 공직자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특히 지방의원 행동강령의 행위 기준을 중심으로 이해충돌 방지와 갑질 방지에 대하여 살펴보고 부패방지를 위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강의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특강은 부패방지와 청렴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우리 사회가 바라보는 청렴에 대한 기준에 맞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9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는 이정숙 꿈에그린더센트럴아파트 경로당 회장, 윤용철 대원아파트 경로당 총무가 선정되어 이날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많은 문제를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로 솔선하여 해결하는 등 함께 사는 사회 건설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시고 어려운 시기에 지혜와 연륜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해 기념식이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14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의 김영희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과 공공서비스 위탁 경영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공공서비스에 도입되는 위탁의 여러 개념을 정리하고 단일 법률이 없는 위탁사무의 기준을 수립하여 오산시 맞춤형 위탁체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영희 대표의원은“이번 오산시 위탁연구로 민간위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위탁, 용역을 살펴봄으로써 오산시 위탁사무의 지침을 수립하여 앞으로 오산시의 위·수탁업무의 효율성과 통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위탁사무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9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의 한은경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이상복 의원, 이성혁 의원과 교통계획 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보행자작동 신호체계’는 보행자 교통량이 적어 신호등이 소등된 지점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스스로 버튼을 눌러 보행신호를 작동시키는 장치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오는 시스템으로 이번 연구과정에서 관내 도로에 시범운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은경 대표의원은“오산 관내에 보행자작동 신호기가 필요한 지역에 시범도입을 통해 보행자의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며 운전자의 능률 또한 제고하여 오산 교통 체계의 혁신적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