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9일 평택소화유치원원생 10명을 대상으로 우유 팩과 폐건전지 전달식 및 맞춤형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원생들은 가정에서 가지고 온 우유 팩과 장난감 등에서 나온 폐건전지를 하나하나 모아 500여 개의 폐건전지와 6㎏의 우유 팩을 전달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휴지 및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재활용과 교통안전에 대한 어린이 맞춤형 동영상을 시청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맞춤형 교육의 호응도가 높아 희망하는 어린이집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정동 행복정원단과 함께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에 행복정원 4호를 조성한 후, 지난 9일에 서정동 1090번지(서정동 16통 마을회관 인근)에 행복정원 5호를 추가로 조성했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은 행복정원 제5호 조성 대상지로 16통 마을회관 근처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한 후 병꽃나무, 다알리아, 휴케라 등 여러 꽃과 나무를 직접 심어 우리들의 소중한 행복정원 5호를 조성했다. 이미숙 서정동 행복정원단장은 “평일임에도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준 단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손으로 일군 정원들이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행복정원 5호 조성을 위해 애쓰신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우리 손으로 조성한 행복정원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표어로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서정동 충혼공원 주변 골목길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송수영 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정동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원발KTX 직결사업 중 중앙동과 고덕동을 연결하는 등촌지하차도 구조물 이어내기 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계자(한화건설)로부터 사업설명 및 추진 사항과 향후 공사 일정, 참석자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공사를 추진하는 등촌지하차도는 중앙동과 고덕동을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에도 많은 차량과 보행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현재 등촌지하차도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로 이번 공사로 인해 많은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주민들이 제기하는 불편 사항을 즉시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건의된 주민 요구사항 등을 시공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 반영돼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10일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대비 관련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뿐만 아니라 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 산사태 등 극한 상황까지 대비하기 위해 실․국․소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라 올 여름 기상 전망은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 및 폭염이 예상되고 해수면 상승에 따른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집중관리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최악의 상황 시 주민사전대피 훈련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평택시를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기상이변 등으로 매년 발생하는 자연재난인 만큼 분야별로 다시 한번 현장점검 등 보다 철저한 준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감사하5!, 응원하5!’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특강, 체험행사, 공연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모와 영유아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세계 이색 문화를 체험해 보는‘Go!Go! 이탈리아’ ▲어릴 적 부모님의 놀이를 함께하는‘레트로 골목놀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숲속 동화 놀이 및 캠프파이어’ ▲토퍼 꾸미기 및 글라이더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시간제 보육 부모 참여수업 ‘농부의 하루’ ▲장난감 공유체험 ‘공유하기 좋은날’ 등이 준비됐다.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긍정 양육을 위해 ‘엄마해방일지’의 저자 염은희 대표의 '엄마로서 내 이름 그대로의 ‘나’를 찾아보는 특강'을 진행한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위한 ‘다함께 시네마!’ 공연도 운영된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다움‧부모다움‧교사다움을 실현하는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9일 세마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마동 8개 단체 회원 및 동직원 등 130여 명이 기존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세교동 일원과 독산성과 음식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지곶동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식 주민자치회장은 “참석해 준 세마동 8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향후에도 각 단체 회원들과 함께 세마동이 깨끗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동민들이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길 바라며 세마동 8개 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기분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통장협의회 통장 32명이 지난 9일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를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의 청사 일대를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원2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의 이미지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한 대원2동이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말까지 2024년 의사무능력(미약)자의 급여 사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급여 사용 실태 조사는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중 의사능력이 없는(미약한) 무연고 장기입원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 제3자를 급여관리자로 지정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 유형에 따라 반기 1회 또는 연 1회 실시하며 금번 조사 대상자는 70여 명으로 생활 실태, 급여관리자의 급여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의사무능력(미약)자 실태 점검으로 다른 사람에 의한 복지급여의 부당 사용을 방지하겠다”며 의사무능력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가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오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8개 동 재난 및 저소득층 담당자를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풍수해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설명 및 올해 변경된 사항, 실제 보상 사례 등을 설명하기 위해 보험회사 전문가를 초빙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을 시 상품에 따라 70 ~ 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 가입 시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 본인 부담금이 8~30% 정도이다. 집중호우 전에 풍수해보험을 가입해야 수해로 인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비롯해 소상공인, 일반 주택 소유주 등 많은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을 인지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