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여성리더회 김수민 총회장 등 회원 150여 명은 14일 수원 장다리천 일대에서 장다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04년 출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여성리더회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사회의 따듯한 조력자인 여성리더회와 함께 저탄소 녹색환경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4일,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환경관리원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임원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관내 산남로 주변은 상가들이 혼재하여 보도 및 도로가에 쓰레기 무단투기 및 음식물 쓰레기 적치 량이 많아서 가로 정비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환경관리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아침 출근하여 마을 구석구석 쓰레기를 청소하여 환한 매탄4동을 만들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늘 수고하시는 환경관리원의 노고 덕분이다.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광천 김 70박스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광천 김세트는 기초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 원장은“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미소마취통증의학과 김승범원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14일에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정동 완충녹지 산책로와 평택역 주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봄을 맞아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합정동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와 잔가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후 시내 상가 지역을 돌며 거점수거지 등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김석환 회장은 “매월 합정동 완충녹지에 조성된 산책로로 평택역 주변을 정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환경정화 활동 이외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하고 화목한 신평동을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수 신평동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매번 애쓰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쾌적한 신평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인삼농협에서 5월 13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홍삼절편 1,500개를 전달했다. 안성인삼농협은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했으며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소비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안성인삼농협 양희종 조합장은 “모든 가정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복지관이 더욱 풍성해졌다. 더운 날씨를 앞두고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개별공시지가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민원신청 법정기간(의견제출, 이의신청)에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시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도 향상 및 소통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에게 민원 요지 등 접수 내역을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방법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 방문 일정을 협의해 토지소유자와 감정평가사 및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공시지가 행정의 신뢰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자,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기존의 청년 정책을 넘어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청년정책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청렴 및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년들의 청렴 마인드 형성에도 기여했으며, 청년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자 언제나 열려있다.”라며, “청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말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청년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가 오는 6월 중,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수렴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 중으로,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사업 제안 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 대상 제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는 3개 권역(중부·동부·서부권)에서 각 1회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6월 4일 14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중부권 교육을 시작으로, 5일 14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동부권 교육과 13일 10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권 교육을 진행하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에서는 이번 제안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주민들 간에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강사 및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를 보완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시민들께서 이번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22일부터 유도선, 소규모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점검을 하였으며,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5월 7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연장(안성맞춤아트홀)을 점검하였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조치·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안성시 5월 7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문화예술사업소 ▲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배포 시설별 유형가이드를 활용하고,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하여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과 같은 공연장은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에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녹조 및 장마철을 대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실시 한다. 가축분뇨 및 퇴·액비의 야적 방치, 강우에 의한 가축분뇨 유출 등으로 인한 가축분뇨의 하천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수질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녹조발생을 저감 시키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별점검은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점검대상지는 금광, 고삼, 용설저수지 상류 인근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주요하천에 인접해 있는 축사 밀집 지역, 공공수역 인접 축사 및 상습 민원 발생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불법 퇴비야적 지역 등이다. 점검내용은 ▲ 축산분뇨 또는 퇴비를 하천 주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 집중호우 때 공공수역에 축산폐수 무단 배출 행위 ▲ 퇴비사 내 유입된 빗물로 발생한 퇴비 침출수의 외부 유출 가능성이 높은 농장, 퇴비의 수분함량이 높은 미부숙 퇴비, 악취 발생의 원인을 제공하는 노후 처리시설 등이며, 우천 시에는 야간 지도·점검도 병행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는 유기물, 질소, 인 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