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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저소득층 후원성금 기탁 및 착한날개 오산 협약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860여만원을 오산시(시장 곽상욱)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이 시국에 누구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이웃들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후원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선행을 베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부시장은 요즘과 같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펼쳐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이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기탁식에 이어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해 105번째 협약기관이 되었고, 관내 저소득층에 상시적으로 지원·협력·후원활동을 통해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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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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