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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따뜻한 봄바람에 안전사고 없다.

오산시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오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터파기 공사 및 대형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4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과와 안전정책과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민간전문가인 오산시 건축지도원,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사항 및 코로나19 대비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 즉각 시정조치를 요청했으며, 건축공사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은 최근 코로나19 등을 고려하여 위험도가 높은 대형건설현장 위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위험 공정을 실시하는 현장의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오산시 건설현장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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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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