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오산시, 제1회 청소년정책 제안대회 참가자 모집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제1회 오산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머지않아 우리의 청소년 정책이 될 테니까’라는 슬로건으로 10월 23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기초한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 발굴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9~24세 청소년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5일까지로 오산시 및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서류와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정책 제안 내용은 ▲청소년 권리 ▲AI교육 ▲안전 ▲생활 ▲진로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 공모가 가능하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내외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한다.

 

본선 대회는 실무부서 전문심사와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온라인 투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정책제안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및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팀(031-378-3136)에 문의하면 된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