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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박세원 경기도의원, 구조 활동 드론은 선택일까 필수일까!

첨단 장비 드론을 활용한 구조 활동의 중요성 거듭 강조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13일 김포소방서, 파주소방서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세원 의원은 “드론은 수난구조뿐만 아니라 화재 구조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소방현장 파악이 어렵고 위험한 곳에 적절한 드론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드론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장비를 보강할 것”과 “중국제조사 제품의 경우 보안의 위험을 우려하여 선진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만큼, 김포, 파주소방서 모두 재구매시 중국제조제품을 지양하고 보안을 잘 갖춘 제품을 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박세원 의원은 “김포시에는 25,546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데, 김포소방서 소속 두 분의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의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치하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과 찾아가는 소방 안전 교육 등 외국인 대상 다양한 교육을 잘 진행해 줄 것”과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소방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더 다양한 지원을 해 주기를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소방서 현장에서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려움이 없도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격려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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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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