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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용인특례시의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30일 오후 2시 30분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고, 배달하는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매서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나눔으로써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지만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기흥구 하갈동에 거주하는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원균 의장은 “추운 날씨에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의회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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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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