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을 2일 앞 둔 8일. 오산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동일 시간대에 불과 100 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한동훈 국힘비대위원장과 박지원 전.국정원장이 지원유세를 함께 한 총력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전주갑 김윤덕국회의원 후보와 박지원 전.국정원장이 지원연설을 통해 차지호 후보를 당선시켜 윤석열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지지 해 달라고 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김태연 백합로타리 회장, 조미선 시의원, 유관진 전.오산시장, 공형식 전.오산시당협위원장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원연설을 통해 오산의 지난 20년 실정을 되풀이 하지 말고 일 할 수 있는 김효은 후보에게 기회를 주자라는 지원 연설을 했습니다.
양쪽에서 마이크를 사용하여 오디오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또한 국민의힘 유세현장과 달리 민주당은 시민들이 길 건너편에 있어 유세에 참여한 시민들의 수는 영상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오늘 분위기가 이러 했다 참조 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 선거를 2일 남겨두고 진행 된 양당의 총력 유세전!
그 현장이 어떠 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