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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종상, 김용성, 최민 도의원, 지역 언론 기자단과 정담회 가져~

유종상, 김용성, 최민 도의원 “ 경기도의회와 광명시의 충실한 가교역할 통해 광명지역 주요 현안 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하반기 의정활동 펼칠 것 ”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유종상(더민주, 광명3), 김용성(더민주, 광명4), 최민(더민주, 광명2)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지역 발전 및 지역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광명지역 언론기자단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광명상담소에 신규 위촉된 고명곤 상담관의 소개와 함께 11대 전반기 그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후반기 상임위 활동 방향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지역에서 꼭 필요한 예산확보 등을 논의했으며, 광명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및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유종상, 김용성, 최민 의원은 한목소리로 총선 이후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여 “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의 꼭 필요한 도비 예산확보 등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및 확보된 예산의 적재적소 사용” 등을 말하며 지역관계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와 광명시의 충실한 가교역할을 통해 광명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해결 및 지역 발전도모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광명지역 언론 기자단(5개사) 등이 참석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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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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