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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미국 풀턴 카운티 대표단 성남시의회 방문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4월 22일 미국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과 대표단이 양 도시 간 교류 추진을 위해 성남시의회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박은미 부의장,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 등과 만나 우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롭 피츠 의장은 “풀턴 카운티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구상하고 있으며 성남지역의 기술력 있는 중소 벤처 기업들과 산업 교류를 희망한다” 말했다.

 

박은미 부의장도 “미국 풀턴 의장과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의회 간의 교류를 통해 지방 자치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이번 방문이 양 지역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풀턴 카운티는 미국 동남부 조지아 주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지아 내 159개의 카운티 중 가장 큰 규모로 한국 교민은 약 15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CNN, 델타항공, 코카콜라 등 대기업이 위치한 경제 중심지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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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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