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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가소식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23일 수원시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례시의회의 ‘의회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 등 특례시의회의 권한확보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영식 의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특례시의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 화성시의 의회 의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특례시의회의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다음 제21차 정례회의는 오는 6월 17일, 고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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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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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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