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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가정의 달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 순차 방문 격려 추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일과 7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일에는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힘든 장애인이나 아동, 노숙자 등이 자립할 때까지 소규모 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그룹 홈 아동 복지 시설인 ‘수원 희망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서, 7일에는 탈북어린이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인 ‘수원 나르샤’를 방문해 운영상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박민태 수원 희망의 집 시설장과 정은숙 나르샤 시설장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기에는 부족한 실정이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이 올바르게 커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지역사회의 많은 지지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아이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돌보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많은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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