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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동-오산다원 의료소비자생활협, 저소득 주민 감염질환 예방 위해 맞손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15오산다원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박규완)과 관내 저소득 주민 감염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선정을,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를, 오산다원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무료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규완 이사장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예방 접종이 어려운 특히, 고령의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접종 서비스를 제공되면 좋겠고, 나아가 건강한 대원동 만들기에 더욱더 힘을 보태겠다 밝혔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연계에 더욱 힘쓰며,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오산 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조합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질병예방·보건활동·노인복지 등과 같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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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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