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이권재 (전)한국당당협위원장, 오산발전포럼 발대식 개최

이권재 의장 “시민과 함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갈 것”

오산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오산 최초의 민간포럼기구인 오산발전포럼1029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오산포럼 발대식을 열고 오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며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졌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을 지양하기 위해 3천여 회원 중 집행부만 참석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모두 비대면 형식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오산발전포럼은 지난 2012년 만들어진 오산최초의 민간포럼으로 시의 정책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산의 현황을 논의하는 기구이며, 오산 시민들 간에 주장이 엇갈려 대립이 되는 문제와 정책과 현실의 차이들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이해 시키며, 토론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민간기구입니다.

 

오산발전포럼의 이권재 의장은 발대식에 앞서 오산발전포럼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위대한 시민이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처럼 회원 분들 모두 함께 위대한 오산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며 오산발전포럼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오산 발전포럼은 발대식 이후 오는 1111일 현재 오산에서 가장 뜨거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오산 운암뜰 개발과 관련 학계와 정계 그리고 집행부 및 토지주 들과 함께 운암뜰 개발의 방향과 정체성에 대한 시민대토론회를 열 예정에 있습니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