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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식 오산시 부시장, 사회복지시설 현장 방문...현장 의견청취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방문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지난 28일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단계적 운영재개 사전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오산시 사회복지시설은 최근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어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 지침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재개 해, 지난 20일부터 1단계 운영을 시작으로 83일부터는 10인 이내 소규모 실내 프로그램을 실시해 2단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능식 부시장은 현장에서 방문자 발열체크, 명부 작성, 시설 방역 관리 등 단계적 운영재개 준비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을 살폈으며, 코로나19로 휴관의 장기화로 시설운영에 대한 어려운 상황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단계적 운영재개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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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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