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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마을회, ‘생명살림운동’ 교육 실시

오산시 새마을회(회장 한웅석)는 지난 24일과 29일 양일간 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교육을 진행했다.

 

생명살림 운동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명의 위기가 절실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이를 극복해 나가자는 운동이다.

 

생명의 위기와 문명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일회용품 줄이기, 전기 절약, 5층이하 계단 이용, LED 전등 교체, 수돗물 아껴쓰기, 전기차 이용 등 주변에서 실행 가능한 것들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웅석 오산시새마을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오로지 경제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미래에는 우리와 우리 후손이 살아갈 환경을 지키며 살아가는 발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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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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