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밤꽃마을뜨란채아파트 경로당에서 단지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가 부족할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 다양한 미술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곽노마 강사가 진행하는 ‘반짝이 입체 POP으로 손글씨 만들기’, 한재은 강사가 진행하는 ‘양말목 이용하여 나만의 냄비받침 만들기’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인지력 향상 등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2회차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걸어놓았는데 볼 때마다 너무 예쁘고 참 뿌듯하다.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올해 영화동이 자체 발굴하여 진행 중인 신규사업이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 영화동장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실효성 있는 교육 이 두 가지 목적을 중점으로 두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가져온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세척하고, 색상을 입혀 리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작한 리사이클링 제품은 아이들이 가져가서 각 가정으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실내 분리배출 체험도 병행하여 교육 효과 증대를 도모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아이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노송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상황 등에 대비하여,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은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녹화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다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와 공무원증 녹음 케이스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구대원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천주교수원교구 주차장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갈비탕 등 점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축하공연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현장 봉사에 나선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동 직원들은 식탁 준비, 자리 안내, 음식 나르기, 어르신 심부름 등으로 점심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이번 경로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장안구청 1층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헌 옷과 안경 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인 ‘경기도민과 함께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중 3R(재사용 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 자원재활용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는 수거함을 통해 구민들이 기부해 주신 헌 옷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된 옷 10자루와 안경 1박스를 한데 모아 정리하여 수원시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구민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많은 헌 옷이 모였다.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헌 옷 모으기 운동은 오는 7월, 9월,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구화영 지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교신도시지점은 이렇게 꾸준하게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소재의 청명주공4단지 경로당은 새봄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손바닥정원(영통동 1048-1)의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청명주공4단지 경로당과 동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목수국, 맥문동, 꽃잔디 등 다양한 봄꽃 식재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오고 가는 아름다운 산책길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후에도 청명주공4단지 경로당은 지속적으로 전지 작업 및 여름철 잡초제거 등을 통해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이번 식재 작업을 통해 겨우내 묵어 있던 정원이 재단장되고 환해졌다."라며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내 집 앞 꽃이란 생각으로 다 함께 가꾸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매탄4동 경로잔치’를 개최했으며 이 날 경로잔치에서는 가수 박호용이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공연을 펼쳤다. 박호용은 매년 지역 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에 꾸준히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로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새롭게 도전하며 출시한 싱글앨범 ‘THE TORT’의 타이틀곡 '내 손을 잡아요'와 트로트 메들리 곡을 불러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너무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몇 년은 젊어진 기분이다. 이런 자리가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 박호용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작은 나눔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 ‘트롯맨’ 박호용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매탄4동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노래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있는 ‘민물추어탕매운탕’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맛있는 추어탕 30인분을 후원했다. 매탄1동에서 40년 넘게 대를 이어 자리를 지켜온 ‘민물추어탕매운탕’은 지역주민들한테 받은 많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선순환하며 상생의 본을 보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백년가게’이다. 김선희 대표는 “일교차 큰 요즘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더 신경 쓰인다. 어르신들께서 따끈한 추어탕 드시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밤과 낮 기온의 차이가 급격히 떨어져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덕분에 따뜻한 한 끼라도 더 챙겨드릴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매월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8일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 엔젤스 봉사단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효용돈’ 40만원을 기탁 받았다.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단장 이경애)은 노래와 안부를 통해 웃음치료사, 웃음전도사로 활약하며 공연 및 강좌뿐만 아니라 경로당, 요양병원 등 방문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단체로 10여 년 전부터 지역 내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스마일디자이너 이경애 웃따나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과 함께 사랑의 효사랑 용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