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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산림·들불화재 예방 및 저감 노력

오산소방서(윤성근 서장)는 최근 5년간 경기지역 화재의 30%는 봄에 발생한다며 올해도 산림·들불화재 예방 및 저감을 위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은 사계절 중 가장 건조하고 높은 일사량과 낮은 습도,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최근 봄철을 맞아 농·부산물, 쓰레기 소각행위가 들불과 산림화재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오산소방서는 봄철화재 및 주택화재 예방대책 연계 화재예방교육, 산불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홍보활동, 대형 산·들불화재 우려지역 소방안전관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성근 오산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탓에 쓰레기와 논·밭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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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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