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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2023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소나기 모니터링 개최

희망 회차 선택형, 소통과 나눔의 모니터링 운영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3 소나기 모니터링을 총 3회에 걸쳐 개최했다. “소나기 모니터링”은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원활한 현장 지원을 위해 교육청·시청 담당자와 학교별 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자와의 소통과 나눔의 기회로 현장의 소리를 나누는 장을 말한다.

 

기존의 지구별로 찾아가는 모니터링에서 동북부권역, 서부권역, 동남부권역을 중심으로 10월 12일(목), 17일(화), 19일(목) 시간과 장소를 달리하여 운영하여 희망 회차를 선택하여 참여하는 선택형 모니터링으로 운영했다. 특히 늘봄학교 및 경기공유학교 홍보를 함께하여 현장의 출장 부담을 완화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소나기 모니터링에서는 ▲ 경기공유학교 및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정책 안내 ▲ 안성 늘봄학교 정책 안내 및 질의·답변 ▲ 2023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진행 현황 ▲ 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계획 공유 등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사전 학교별 모니터링 취합 내용을 중심으로 쟁점 주제를 선정하여 분과별 협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한 내용은 이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 안과 밖을 연계하는 안성 미래교육 추진체입니다. 안성만의 내실 있는 미래교육을 위하여 소나기 모니터링처럼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고 사업에 반영하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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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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