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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공감과 울림! 2023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개최

학생 중심 문화예술발표회를 통한 학생의 꿈과 끼 발현 기회 확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택의 학생들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2023 지역연계 평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평택의 내기초, 동삭초, 삼덕초, 소사벌초, 용이초, 현일초, 창신초, 평택모산초, 평택송화초, 평택이화초, 오성중, 장당중, 비전중, 에바다학교까지 14개 학교 15개 동아리가 무대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어연초, 청담중, 청담고 3개 학교는‘더 멀리 보고 함께 하는 평택’을 주제로 미술전시회에 참여한다.

 

11월 30일에 열리는 무대발표회 1부는‘악기, 공감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평택의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에 공감을 깨우는 연주를 선사한다. 2부는‘소리와 몸짓, 울림을 이끌다’ 라는 주제로 평택농악과 사물놀이, 합창과 난타 등으로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이끌어 내는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때, 평택의 문화예술과 교육이 만나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는 소감과 함께“평택의 모든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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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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