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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오산역 환승센터 및 인근 생활업소(편의점, 약국, 음식점 등), 원룸,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업소 70여 곳을 방문, 복지사각지대발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우리 이웃을 살피고 알리는 데 힘을 모아달라 부탁했다.

 

윤상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에서는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에서 발굴한 위기가정에는 통합사례관리와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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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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