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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1동! 경로당에 귀기울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부터 3일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 노후된 곳은 없는지 살피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시 나온 의견으로는 ▲주기적인 경로당 회장 간담회 개최 ▲동 행사 내용 통장을 통한 홍보 확대 ▲경로당 내 신규회원들 유입 증가 등이다.

 

원동의 한 경로당 노인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방문해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꾸준히 귀를 기울이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여가생활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원1동은 2024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대원동에서 대원1동, 대원2동으로 나누어졌으며, 대원1동 관내에는 29개소의 경로당이 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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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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