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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AI 교통안전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사업 진행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주민 반응 좋은 우수사업 확대 예정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각 동에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확대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상현1동 서원통로에 실시간 위험신호 안내 AI(인공지능)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죽전3동 현암초교 LED 바닥신호등 설치 ▲풍덕천1동 경로당 화단 재정비 ▲상현2동 가로화단과 보행로 재정비 등 4개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동천동 손곡천 산책로 로고젝터 설치 ▲상현3동 희망의 꽃단지와 힐링꽃길 조성 ▲죽전3동 대일초·신촌초 안전휀스 정비 ▲상현1동 심곡서원 주차장 주변 꽃잔디 식재 공사 등 4개 사업은 진행 중으로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희망의 꽃단지와 힐링꽃길 조성은 11월 완료 예정)

 

구는 생활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생활 민원 해결톡’과 연계해 시민 체감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의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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