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산아이드림센터,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 실험실’공연 성황리에 마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아이드림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 실험실’ 기획(마술)공연을 진행했다.

 

본 마술 공연은 어린이 200여명이 관람을 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중부양 마술, 기압과 착시현상을 이용한 마술 등 과학 원리를 마술에 접목시킨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 실험실’은 베르누이의 원리를 이용한 공중부양 마술과 과산화수소 분해실험을 통한 코끼리 똥 만들기, 기압과 착시현상을 이용한 마술 등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마술에 접목한 과학실험 마술쇼다.

 

흥미진진한 마술과 그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관객 참여로 교육적인 소통을 할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은 “아이들이 더욱 쉽게 과학에 호기심을 갖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과학과 마술을 접목시켜 자녀가 너무 흥미로워하는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앞으로도 성장기 영유아와 어린이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에 도움 되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