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5.6℃
  • 흐림강릉 11.8℃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6.7℃
  • 구름많음울산 14.6℃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18.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3℃
  • 맑음강화 16.2℃
  • 맑음보은 15.3℃
  • 구름조금금산 16.2℃
  • 맑음강진군 19.9℃
  • 구름많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오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 개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안전 문화 정착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자율방재단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분야별 2023년 추진실적과 2024년 안전교육 시행계획, 안전 문화 캠페인, 안전환경 개선 사업 추진방향 등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공동위원장)은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통해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과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선출된 자율방재단장 조근호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여러 위원들과 같이 안전한 도시 오산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장, 민간단체장 등 24명으로 구성되어 안전교육 및 안전훈련 추진을 위한 시책 발굴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