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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찾아가는 지방세 전자송달 설명회 진행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세정과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을 확대하고자 ‘찾아가는 지방세 전자송달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은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 폰 등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방문절차 없이 스마트 폰 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세액공제의 혜택도 있다. 현재 고지서 1매당 500원이지만 조례를 개정하여 7월 중 800원으로 세액공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세정과는 전자송달 신청을 잘 모르거나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5월 7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5월 8일 보개면 행정복지센터, 5월 9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관내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전자송달 서비스는 고지서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며 우편물 오배송 및 개인정보 누출을 막아 안전할 것”이라며 “세액공제 혜택 외에도 종이고지서를 대체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정책적인 효과까지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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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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