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산자연생태체험관, 그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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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산자연생태체험관, 그 현장속으로!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0.09.23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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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공간에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청사 개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딱딱한 행정을 집행하는 곳으로만 알았던 시청이 공간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것은 시대적 요구이자 새로운 행정 트렌드입니다.

 

대표적으로 규모, 외관, 비용 등 신청사 건축으로 논란이 됐던 성남시청. 이제는 다양한 시민문화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남시청은 9층 전체를 하늘 북카페 및 어린이도서관으로 꾸몄고 청사 야외에는 야외스케이트장, 대형공원, 공연장, 분수마당 등 시민들의 문화, 놀이 공간으로서 만들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산시는 시청광장에 물놀이장과 민원실 2층 옥상공간에 4개 층을 증설하여 동식물 체험교육학습장을 짓는 오산자연생태체험관을 준비하여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청사 유휴공간에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문화관광시설을 확보 하면서 지역의 중심인 시청사를 시민중심의 도시공간으로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취지인데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자연생태체험관은 어떤 곳이고,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미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면 VCR

 

이곳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농업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경주 버드파크입니다.

 

경주시가 5부지를 제공하고 경주버드파크측이 약 110여억원을 투자하여 20139월 건립한 100% 민간투자사업으로 유리온실과 야외 전시체험관 등이 어우러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경주버드파크는 조류태마파크 기획 및 운영기술에 있어서 우수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환경부로부터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자연생태체험관 운영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차례의 조류독감에도 한번의 큰 위기 없이 무난하게 운영 해 오고 있을 정도로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리포터 VCR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무균소독실이라고 있는데 어떤 시설인가요?)

 

 

-리포터 VCR (실내라서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공기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경주 버드파크는 새 뿐만이 아니라 파충류와 물고기, 포유류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VCR (즐거워보시는데 어떠세요. 시민인터뷰 멀리서 왔는데 ...)

 

뿐만 아닙니다.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배치하여 마치 열대우림에 온 느낌을 받습니다.

 

-리포터 VCR (나무들이 참 높고 푸른데요.. 관리가 참 잘된 것 같아요)

 

동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관리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으며, 사육사들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VCR (앵무새 안녕하세요 부터~ 훈련을 시키셨나봐요. 아니요. 자연스럽게...)

 

이러한 경주시와 버드파크측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불과 개장 200여일 만에 30만번 째 관광객을 맞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 주무관 인터뷰

 

  • 멘트 ( 이렇게 경주에 내려와 버드파크를 둘러봤는데요. 우려와는 다르게 안전과 방역에 많은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오산 복귀 -

 

오산시는 자연생태체험관 건립과 더불어 시청 광장 및 주변을 광장문화 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광장과 물놀이장, 생태체험장,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시민이 소통하고 즐기며 교육도시 오산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중심의 문화체험교육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오산시 관계자 인터뷰 (김기수 회계과장)

 

그러나 개장을 코앞에 두고 일부 지역 정치인들의 뒤늦은 신중론에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인터뷰 (한은경 오산시의회의원)

 

코로나19 영향으로 직격탄을 맞은 오산지역 상인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루 빨리 자연생태체험관이 들어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리포터 인터뷰 (운암상인회장)

 

오산 자연생태체험관이 공정률 90%를 바라보며 개장을 한달 여 앞둔 지금,

 

맹목적인 우려와 반대 보다는 현실적인 조건제시로 어떻게 하면 오산발전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지 시민들의 간절한 외침에 지역 정치권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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