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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교육재단,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스쿨’ 운영

고등학생 대상, 직업인 및 입시전문가의 찾아가는 멘토 특강 프로그램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스쿨을 지난 1일 세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스쿨은 전문직업인 및 입시전문가를 학교로 초청,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직업인 특강인 진로특강과 입시전문가 특강인 진학특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진로특강은 빅데이터, 앱 프로그래밍, 생명공학, 1인 크리에이터, 영상 편집 디자인 등 미래 유망 직업군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진학특강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의 공인된 입시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

 

멘토특강은 관내 모든 고등학교(8개교)에 진행되며, 코로나19 추세에 따른 학교별 대응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특강을 병행할 예정이다.

 

1학기에는 세마고등학교, 성호고등학교, 운천고등학교, 세교고등학교, 운암고등학교(5개교), 2학기에는 오산정보고등학교, 매홀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3개교)가 참여한다.

 

조기봉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희망 진로 분야에 종사하거나 입시전문성을 갖춘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어 주제적으로 진로를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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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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