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더 나은 나의 삶과 내일을 위해 반드시 행사해야 하는 소중한 권리”라며 “고령의 어르신 등 오미크론 확산으로 투표소에 가기 염려되는 분들은 사전투표소를 이용해 보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투표권을 꼭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5일 이틀 간 경기도 628개 등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유권자는 별도 신청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1993년부터 이어진 30년 간의 ‘효원로 청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광교 신청사 시대’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시행된 역사적 시기를 맞아 지방 의정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 간의 이사 작업을 마치고, 24일부터 광교 신청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경기융합타운’ 내 3만3,000㎡ 부지에 지하 4층, 지상12층 규모로 들어선다. 의원실 신설(의장실·위원장실 포함 142실), 회의 및 복지공간 증가 등 의정 환경이 개선되고, 의정관·광장 등 도민 소통 공간도 대거 확충된다. 이사 기간 동안 구청사와 신청사를 오가며 진행 상황을 점검한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청, 도교육청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화합하며 의정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를 이끌어가는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신청사 이전에 따라 ‘도민 접근성 강화’, ‘집행부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 ‘민주주의 발전 기여’, ‘도민 휴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3일 지방의회 역사상 최초로 이뤄진 ‘인사권 독립’을 기념해 “인사권 독립을 디딤돌로 해 풀뿌리 민주주의 꽃을 피우겠다”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령 시행을 맞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선포식’에서 “이제 지방의회는 자치분권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한다”라고 공언하며 ‘자치분권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그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속해 있던 지방의회 인사권이 이날 개정법 시행으로 의장에게 이양됨에 따라 의회 차원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고, 개편된 대응방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인사권 독립이 ‘자치분권 2.0시대의 출발점’, ‘의회와 집행부 간 균형의 전제조건’, ‘독립적 의정활동과 책임 강화의 시작’, ‘본격적 지방의 시대 시작’ 등 크게 네 가지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인사독립제도를 원활하게 정착시키기 위한 필수요소로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을 꼽으며 “인사의 독립성을 확보하되 문제점을 극복하는 협력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의회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6일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시 청북읍 소재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장현국 의장은 현장을 찾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은 뒤 철저한 원인 규명을 당부했다. 장현국 의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과 동료를 잃은 유족 및 소방 공무원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 비슷한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11시 46분경 공사현장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6일 오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 인명 검색을 위해 현장에 투입됐던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관 3명은 연락이 두절됐다가 오후 12시 4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일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사람이 힘을 모으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의미의 ‘중력이산(衆力移山)’을 언급하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장현국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협력을 기반으로 한 위기 극복과 새로운 시대를 향한 성공적 도약을 거듭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지난 2021년을 “강력한 거리두기로 일상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로 평가하며 “특히 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운영, 의정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 희망찬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의 가장 큰 변화로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본격 시행’과 ‘신청사 이전에 따른 광교시대 시작’을 꼽으며 의회사무처 공직자의 ‘비상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새 시대의 성공적 시작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선 의회사무처 가족 여러분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중력이산’의 정신으로 코로나19 등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의회사무처 공직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경기도의회는 새 시대를 맞아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시)과 함께 새해를 맞아 오산화성교육지원청, 오산소방서, 오산보건소,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송 의원은 오산화성교육지원청에서는 남현석 교육장과 ‘교육정책 및 미래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가치’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산소방서를 방문하여 신년 20대 소방서장으로 취임한 한경복 서장과 직원을 격려하였다. 또한 오산보건소를 방문하여 고동훈 보건소장과 함께 코로나로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소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하여 이사장의 퇴임을 응원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송 의원은 “신년인사를 겸해 오산시 내 행정기관들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는 25일 오후 3시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도지사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는 의장 및 부의장,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의원 일동 명의로 이재명 지사에 총 4개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재명 지사는 과감한 결단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다”며 “경기도에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더 큰 도전을 위해 나서는 발걸음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 사임일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해 진용복(더민주, 용인3),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및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9일 코로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미용사들을 만나 영세 미용사업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시 팔달구 소재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3층 교육장에서 미용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지회 관계자, 경기도 유관 부서 관계자 등 총 10여 명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미용업계 고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방문에는 방재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고양2)이 함께했다. 정담회 시작에 앞서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미용업과 같이 대면이 아니면 영업이 불가능한 업종의 어려움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희망적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1만2,800여 미용업 종사자의 현장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담회에서 미용사회는 침체된 미용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적극 건의했다. 주로 ▲경기미용인 활성화 및 전문인 양성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경력단절 미용인을 위한 교육비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중 미용실 환경개선 지원비 증액 ▲경기도지사배 미용사대회 2년 연속 취소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이 다뤄졌다
“우리의 나라를 위해 애쓰신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이 제공되길 희망 합니다” 조재훈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오산2)은 15일 “기초연금 개편을 위해 검토해야 할 몇 가지”라는 주제의 제9차 복지정책커뮤니티 토론회에서 좌장으로 토론을 주재하였다.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은선 교수의 ‘기초연금 개편을 위해 검토해야 할 몇 가지’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자로는 국민연금연구원 최옥금 연구위원, 서울연구원 윤민석 연구위원, 극동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 정영모 교수가 참여하였다. 이 토론회에서 2시간 동안 기초연금 개편을 통하여 노인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자로 나선 주은선 교수는 우리 기초연금 전반에 대한 사항 뿐 만 아니라 기초연금의 개선 방안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발제 후 토론에서는 기초연금 개편과 관련한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최옥금 연구위원은 기초연금이 국민연금 개편과 같이 개선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으며, 두 제도의 개편을 같이 논의할 때 의미가 있을 것이라 이야기 하였다. 윤민석 연구위원은 교수는 광역자치단체에서 바라보는 기초연금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또한 정영모 교수는 현재의 공적 제도만으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14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의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진행하여 오산 세교지역 아파트 입주자 대표(더샵오산센트럴,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 세교이편한세상, 물향기마을 꿈에그린 등)와 함께 아파트 주변 및 세교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각 입주자대표는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서동탄역 주변 보행통로 및 가로등 설치와 삼미초등학교 육교 캐노피 설치, 5단지 상가주변 및 고인돌 공원의 주차장 설치, 물향기마을 꿈에그린 아파트 앞 수목원로의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 개선, 13단지앞 상가와 오산소방서 사이 버스정류장 신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지곶터널(가칭) 및 필봉터널 조기 착공, 지곶터널(가칭)과 연계한 하이패스 전용도로 신설, 세마초 주변 교통환경개선(방지턱 및 CCTV설치) 등, 주민이 불편을 호소하는 사항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송영만 의원은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에 대해 오산시, 경기도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주민들과 함께 현장 실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