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는 지난 30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2024년 스마트도시 어촌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어촌리빙랩은 궁평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25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되어 출범하게 됐다. 시민참여단은 향후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어촌 지역문제 인식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및 도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시민참여단의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하여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통해 화성시의 스마트도시 변천사와 현재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위한 시민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스마트도시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어촌 리빙랩은 지역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과 확산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주도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하고 지역가치를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정원단은 지난 29일, 도심 경관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산동 1215번지 일원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행복정원 부지는 그동안 우거진 잡풀과 쓰레기 등이 방치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요구받았던 곳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우거진 잡풀과 방치된 쓰레기 등을 제거한 후 당일 행복정원 단원들과 관계 공무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반송과 영산홍 400주와 꽃잔디 및 맥문동 4000여 본을 심었다. 맹진호 송북동 행복정원단 단장은 “오늘 행복정원 단원들이 정성들여 심은 꽃들을 보고 주민들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오늘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신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통해 송북동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단원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중앙동 행복정원단(대표 이병철) 단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15명의 행복정원단원들은 중앙동 공영주차장의 버려진 유휴지에 직접 20여 종의 초화류를 심고 주민들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이병철 중앙동 행복정원단 대표는 “우리 동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간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행복정원 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계속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과 30일, 2회에 걸쳐 현덕면 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현덕면 신왕리에 소재한 도자기 공방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화분과 접시, 붓 통 등을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하연 위원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늘 봉사하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오늘 이 시간이 어르신들께도 소소한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세탁물 사업, 어르신 한글교실 사업,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덕면 내 어르신들을 위해 폭넓은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가 4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원 시민위원회는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고덕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열린 배꽃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을 순찰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원시민위원은 “시민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9일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병진 국회의원 당선인, 김근용 도의원, 김승겸 시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안정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팽성 상인연합회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에 따르면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는 총사업비 50억여 원을 투입하여 862㎡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건축연면적 994.72㎡의 규모로 조성되며, 마을공방과 목공제작소, 창업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국토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단위사업 중 마지막으로 추진되는 거점시설 조성사업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의 건립을 통해 팽성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예술인을 위한 창업 공간을 마련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하여 그간 특성조사,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 수렴, 가격 적정성 여부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4월30일(화)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공시대상 개별주택은 총 3만1623호로 2024년 평택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2.27% 상승했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 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29일(수)까지 부동산 소재지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인근 개별주택과의 균형 등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 뒤 오는 6월27일(목) 재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관심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소재 ㈜엠엔케이에서 운영하는 ‘릴리맘’은 지난 30일,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마들렌 50세트를 율천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마들렌 50세트는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엠엔케이 릴리맘 박수영 실장은 “나눔 실천에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고, 기부 물품이 필요한 다자녀가구 및 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마들렌을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마을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세제(비누) 50여 개를 만들었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원1동 마을공동체분과에서 기획한 ‘친환경 세제로 만드는 건강한 우리마을’ 사업은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시도해 보며 주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렇게 비누나 세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어떤 성분이 들어가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장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줄일 수 있어서 쓰레기 배출량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친환경 세제 만들기 외에도 앞으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는지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는 지난 30일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에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식재료를 제공받아 잼이나 장아찌를 제조하여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고, 2024년에는 ‘푸드업사이클링’으로 마을기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은 활동에 앞서 푸드업사이클링 레시피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지원받은 딸기, 무, 마늘종 등으로 잼과 장아찌를 만들어 공유냉장고를 통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는 좀 더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으로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