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사랑 나눔 반찬’ 후원에 참여한 매교동 내 5개 참여 음식점과 ‘사랑 나눔 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5개 참여 음식점은 올해 1월부터 3회 이상 ‘사랑 나눔 반찬’ 사업에지속적으로 식품 기부를 추진해 저소득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에 이를 인증하는 ‘사랑 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해 후원 참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랑나눔반찬 후원을 받으시는 분들이 늘 건강 하시길 바라며 후원에 참여해 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올해 시작부터 ‘사랑나눔가게’로서 함께 해주신 각 음식점 대표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자원 발굴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각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행궁동은 마을 간호사가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는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이 마을 간호사가 되어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시는 곳에 방문해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3월 8일 남수연화 경로당을 시작으로 4월 23일 신풍경로당, 5월 8일 신안경로당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 8일 신안경로당에서는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정신·신체 양면의 건강검진이 가능하도록 진행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병원에 가는 게 필수지만, 번거로운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치매도 예방해 주고 기초 건강검진까지 해줘서 놓치지 않고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소재 무무꽃집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꽃다발을 정기 후원한다. 강연서 대표는 “어르신들이 생신에도 외롭고 적적하게 보내실 거 같아 화사한 꽃과 함께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관내 후원업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밥상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식사뿐만 아니라 좀 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무무꽃집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관내 고시원과 반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은 최저주거기준에 미달되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임대주택을 지원함으로써 주거안정과 주거상향이동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즉 반지하 등 재난 및 재해 위험이 다분한 세대에 대해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리고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안전한 주거지를 찾아주는 사업이다. 현재 수원시의 경우 LH수원권주거복지사와 연계해 LH매입임대 혹은 LH전세임대를 공급하고 있다. 24. 2. 27. 이후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신청 과다로 신규대상자 접수를 잠정 중단하고 있으나 전세임대주택은 공급 가능하다. 매탄3동은 타 지역에 비해 반지하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이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제도를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됐다. 이에 건강복지팀과 협업하여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 및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2024. 1. 1.부터 2024. 5. 7.현재 발굴된 주거취약계층은 총 15세대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 나눔 특화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사례관리 대상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우엉볶음, 청경채 무침, 얼갈이된장국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배달조를 편성하여 직접 배달하며 대상자 가정의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반찬 정기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8일 청사 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질적 서화, 화재 통보, 피난 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되었다. 훈련에 앞서 광교1동은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5월 정기 월례회의 개최와 더불어 참여 위원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공백을 최소화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1인당 연간 100만 원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할 예정이며, 이날 수원시 돌봄정책과와 함께 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4년 전 동으로 확대된 수원새빛돌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5월 정기 월례회의 개최와 더불어 참여 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설명회는 수원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에서 진행하였으며, 취약계층 접촉 빈도와 홍보 효과가 높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신청방법, 지원내용, 주요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 생기고 바뀌는 복지제도가 많은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다 먼저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여 몰라서 못 받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하나로 관내 신미주(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 사랑방'을 실시했다. '건강 사랑방'은 작년 10월부터 동 의료분야 전문성을 갖춘 간호직공무원 등 2명이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운동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함께 따라 해 보는 시간을 통해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 체조를 시행하는 동 건강복지 특화사업이다. 또한, 연산, 그림 맞추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인지 훈련기능을 적용하여 손의 근육과 관절을 활성화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서적 안정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 복지서비스 관련 책자를 통한 맞춤형 복지 시책 안내로 건강과 복지를 동시에 잡아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다. 건강 프로그램은 △동영상 활용 신체기본 원리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건강체조 △치매예방 퍼즐 맞추기 △색칠하기 활동 △ 노인 맞춤형 복지 시책 안내 △혈압, 혈당 측정으로 진행했다. 이원영 경로당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8일,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 담당자가 모여 구운동 사례관리대상자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전문기관과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선정된 대상자는 질병으로 인해 일생생활의 영위가 어렵고 경제적인 사유로 적극적인 치료가 진행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각 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구운동과 회의 참여 기관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 치료 등을 위한 대책 마련과 안전체계 확보 등 개입 방향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운동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회의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