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1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홀몸어르신 등 대상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매달 기부해주시는 다솜가게에 늘 감사드린다. 쌀쌀해진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간식을 드시며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가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받는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면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4분기 신청대상자는 1998년 10월 2일생부터 1999년 10월 1일생이다. 신청은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적격여부가 확인되면 12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청소년의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청을 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가 가사홈서비스 계절별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주거취약 가구에 단열 에어캡과 문풍지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네 자녀 이상 200여 가구다. 오는 11월 17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자 추천을 받아 12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2인 1조로 신청 가정을 방문해 단열작업 외에도 소규모 생활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가사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사홈서비스’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현장 기술자가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사홈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의 가정 내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수원시 콜센터를 통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4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12월 20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표 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뒀어야 한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발송된다.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이나 코나아이 고객센터에서 등록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전 생활 지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의 청년에게 보탬을 주는 것”이라며 “만 24세 청년은 꼭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월 31일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 23명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 발표와 힐링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 ‘(사)반딧불이 등 지역 내 5곳의 장애인 평생교육 담당 시설 종사자와 강사가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사리‘의 ’보행 지원을 위한 필라테스‘, ’함께배움‘의 ’이미지 메이킹 맵시무브먼트‘, ’가온누리‘의 ’태권도 튼튼 교실‘ 등 5개 시설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참여자 개인별 MBTI 진단을 통한 소통 방법 등의 수업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 A씨는 “다른 시설의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향후 진행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서 열린 제28회 용인시지체장애인대회 축하 인사를 통해 맞춤형 경사 설치 등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경사로 사업을 진행하고 이동권 개선과 평생교육을 위해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를 미르스타디움 옆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족한 예산에 시비를 보태서라도 반드시 내년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열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시지체장애인대회는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사)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회장 강석원)가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지체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다. 4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김기호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장이 올해 용인특례시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호응을 얻은 생활밀착 시설 맞춤형 경사로 사업 추진과 관련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를 11월 1일부터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11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2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4분기 신청 기간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 받은 지역화폐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 매출 10억 이상 매장을 제외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사회활동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0월 30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우리동네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종료했다. 동협의체회에서 추진한 “우리동네 사각지대 발굴 사업”은 관내 노후아파트 두곳을 선정하여 단지 내 거주하는 40세~65세의 1인가구 중장년을 대상으로 복지욕구를 파악·지원하기위하여 19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 발굴된 10여가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협의체로부터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5개월 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결과 본 조사를 통해 주거환경 중 난방이 취약한 3가정을 선정하여 동절기 이불, 전기매트, 전기히터 등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여 지원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우리동네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위해 많은 시간을 협의체 위원들과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하면서, 비록 초보수준의 조사와 결과보고서를 만들었지만, 우리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관내에 노후된 주택이나 아파트가 많은데, 이분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통복시장 일대 및 인접 상점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 30부와 핸드크림 100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독려했다. 조인종 민간위원장은 “공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 및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만석공원 일대와 인근 상가를 찾아 동절기 대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생활에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만석공원 일대와 인근 주민 편의시설(부동산,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택 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사회보장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웃이 살피고 돕는다면 이러한 사각지대가 점점 줄어들 것이다.”라며 캠페인을 실시하는 이유를 밝혔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분기별 1회씩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혹한기 대비하여 연말에 한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마을, 송죽동을 위해 주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