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전 사례관리 대상 219가구에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있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전 가정에 사골갈비탕 등 4종의 밀키트를 제공함으로써 간편하게 조리하여 가족과의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밀키트가 제공된 한 가정에서는 “평소 배달 음식으로 자주 끼니를 해결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밀키트를 조리하는 시간을 가져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됐다”라며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준 평택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10월 2일부터 한달 여간 「고위험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2023년 복지사각지대 기획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획조사는 저소득 한부모 중 본인 및 자녀의 심한 장애 등록 가구를 집중 점검했으며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 위기 상황에 맞는 자원 연계를 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가정방문 및 대면상담을 통해 가구별 면밀한 생활실태 파악, 개인 맞춤별 복지 상담 제공, 우울증 척도 검사 등을 진행하여 필요한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장애아 한부모 보호자들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며 가장 힘든 점으로 장애아 양육 가구의 사회적 편견과 나라의 적극적 개입 부족(방치)을 꼽았으며, 보호자로서의 본인의 정신적·신체적 돌봄이 필요하나 자녀를 맡길 만한 시설 부족으로 양질의 양육을 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우울감 호소 가구 성인정신건강센터 연계 ▲장애아동 양육 어려움 호소 가구 돌봄센터 장애통합반 연계 ▲경제적 어려움 호소 가구 기초생활수급상담 및 사례관리 연계 ▲구직 요청 가구 일자리 상담 연계 ▲물품지원 요청 가구 식품세트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구인 노루댕이공원(장당동 657번지 일원)과 인근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공원과 주택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인근 다가구주택 및 상가 등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병행했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공원과 인근 주택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하고, 쓰레기가 줄어들고 주변이 깨끗해져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홀씨 환경정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 20.~21. 1박 2일 경기도 안성 일대에서 발달지연 및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9가정을 대상으로 ‘심(心)심(心)풀이 꿀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발달지연 및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9가정은 안성팜랜드에 방문하여 꽃구경을 하고 이후 안성시 너리굴문화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발달지연 및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보호자들은 “가족끼리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같은 아픔이 있는 가정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줘서 좋았다.” “아이와 일상을 벗어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1박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보호자분들이 같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자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당사자 및 장애아동을 양육하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진행하는 홍보활동 중 하나로 이번에는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관내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비전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사거리에서 피켓 홍보와 이동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취약계층 주거 청소 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통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한 욕구와 복지서비스를 파악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위기 가구를 발굴, 지원하고자 지동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힘든 우리 이웃을 한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업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원양희 지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 한 명이라도 더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홍보에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고 밝혔다.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와 함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촘촘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이 지난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리마인드 웨딩 ‘황혼의 프로포즈’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결혼하신 분들을 뵈니 많이 닮으셨다.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멋지게 살아오셨다는 생각이 든다”며 “김종삼 시인의 시 ‘어부’에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라는 시구가 있다. 앞으로도 ‘살아갈 기적’을 만들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리마인드 웨딩 ‘황혼의 프로포즈’는 젊은 세대에게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한 어르신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결혼 당시 전통 혼례로 결혼식을 진행해 드레스를 입어본 경험이 없는 부부, 기념일을 맞이하고 있는 부부, 올해로 결혼 60주년을 맞이한 부부 등 각자의 사연이 있는 총 6쌍의 부부가 참여했다. 이들은 60대에서 80대로 결혼 24주년에서 60주년 사이의 부부들이다. 오는 26일에는 남이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행사는 화촉점화를 시작으로 신랑·신부 입장, 주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숙성리 시가지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와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한부모 다자녀 가구에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선정된 대상자 가구는 미성년 자녀 4명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구로 양육비지원 없이 금융권 부채에 대한 이자까지 납부하며 어렵게 5인 가구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영통2동은 현장방문 및 개별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사례관리, 기초생활보장 및 한부모가족 등 공적지원을 신청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안건 심의를 통해 공적지원 확정시까지 필요한 주·부식 지원을 결의해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성관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 대한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토공인중개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토공인중개사무소는 업무 수행 중 발견된 위기가구를 발굴해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하고 지역보장협의체는 해당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 및 민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제보된 가구에 대한 공적지원 연계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승기 정토공인중개사 대표는“공인중개사는 많은 사람들을 접하는 업무로 위기가구 발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중개업무를 하면서 위기사유 발생 가구가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조할 의사를 밝혔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본인들의 사정을 숨기는 경향이 있어 발굴이 어렵다. 공인중개사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협의체도 사무소와 협력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