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2020회계연도의 예산회계 및 재무회계 결산을 실시하게 되는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인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원을 비롯하여 손정환 전 오산시의회 의원, 김장환 전 환경사업소장, 김태훈 세무사, 홍휘표 오산 행정사 사무사 대표 행정사 등 각계 전문가 5명을 위촉하였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7일부터 20일 동안 2020 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결산, 성과보고서, 공유재산·물품 및 기금의 결산 등의 검사와 복합문화체육선터 건립현장 등 주요 건설사업장을 방문하여 예산집행의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게 된다. 장인수 의장은 결산검사위원과의 대화에서“지난 1년 동안의 시 예산집행에 있어 낭비되거나 잘못된 지출은 없는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으셨다.”라며, “꼼꼼한 검사로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확인하고 의회에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길용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세입·세출 결과에 대한 면밀한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절성과 재정운영의 합당성 등을 꼼꼼하게 검토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효율적이고 낭비없는 예산운
오산시의회는 장인수 의장이 5일 노상은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과 김선조 오산시 복지교육국장의 지명을 받아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의료, 돌봄, 복지, 물류, 운송, 청소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응원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장인수 의장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평가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노동자분들이 고용불안과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응원 캠페인을 통해 필수노동자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3월 8일부터 시작되는 오산시의회 제257회 임시회에서는 장인수 의장이 발의한 ‘오산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권태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김상철 오산시개인택시조합장, 이진희 오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지명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26일 시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산경찰서의 자료에 따르면 오산시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19년 41억, 2020년 51억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전자금융 사기 피해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에 대해 알리고 주의사항 등 관련 정보를 시 대표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를 만들어 공공건물에 부착 및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오산시가 운영하는 전광판에 예방 동영상을 송출하여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산시는 유관기관·단체와 협조해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26일 오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산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날 장인수 의장은 보건소 내 코로나19 예방접종실을 방문하여 △접종자 등록·대기 △예진 및 백신 준비 △접종 △이상반응 관찰 △집중 관찰 등을 순서대로 둘러보며 예방접종 준비상황 및 시행 상황을 확인하고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 등 보건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장인수 의장은 접종자와의 대화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았다. 이번 코로나 백신접종의 시작은 불안감을 떨쳐내고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6일부터 65세 미만의 요양병원 및 시설의 입소자, 종사자 그리고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종사자 등 26개소 1,549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작하였다.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22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의장은 22일 의회 공식 SNS에 ‘코로나 19 극복, 오산시의회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펫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인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모두 다함께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의 지명을 받은 장인수 의장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다음 주자로 천정무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 회장과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을 지명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8일 하루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였다. 이번 제256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도의 보편적 기본소득 추진에 맞춰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취약계층에 대한 핀셋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지원이 시급하고 절박하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지원금이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에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액 7,162억원 대비 48억원이 증액된 7,210억원으로 소상공인, 특수고용노동자, 운수업계 등 코로나로 피해를 많이 입은 계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된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를 비롯한 오산시의회 7분의 의원님들은 소상공인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민원인들 한분 한분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이분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찾고자 고민하였다. 그 결과 오산시의회와 오산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긴급하게 이번 임시회를 개최하였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이번 재난지원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모든 이들에게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오산시의회 성길용(대원.초평.남촌)의원이 25일 개최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동탄-고덕간 연계 열 수송관공사 관련 오산시민의 피해를 지적했다. 성의원은 오산도심을 통과하는 공사로 오산시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며 특히 오산시내를 관통하는 4.4km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오산은 반경 5km내에 발전소가 3곳이 있어 각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가스 및 오염물이 허가 기준 내에서 배출된다고 하더라도 오산시민은 3배로 누적된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밝히며 고덕지구의 개발로 인해 필요한 에너지를 평택 자체에서 해결하지 않고, 동탄과 오산의 잉여열원을 활용함으로서 오산시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탄-고덕간 연계 열 수송관공사 관련 [5분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원 초평 남촌동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성 길용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24만 오산시민 여러분! 저는,산업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탄-고덕간 연계 열 수송관공사 관련 오산시민 피해를 지적하고자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 의장은 지난 18일 의회 공식 SNS에 ‘자치분권 2.0시대.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24만 오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펫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 의회는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지는 진정한 시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장 의장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다음 주자로 이태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는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에 기여한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초선인 성길용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였다. 특히 코로나19가 시민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인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이 과다하게 발생되고 있는 현장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집중호우시 발생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대형 공사현장과 상습피해지역에 대한 예방대책에도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동료의원과 함께 지역 내 취약지구 순찰, 사랑의 된장 담그기,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지역내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역사회 통일기반 여론 조성을 통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15,16,17,18,19기 자문위원과 오산시의회 제7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8대 전․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의 올바른 통일관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과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민주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내 사회단체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안정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통일 공감대 조성과 통일 의식 고취를 통해 한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오산시 발전과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