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일 ‘2020년 크리스마스 씰 증적식’을 실시하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우제찬 회장과 정석영 본부장을 만나 크리스마스 씰 50장을 증정 받고, 특별성금을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몇 년 전부터 국내 결핵환자 수가 늘고 있는데, 안타까운 점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라며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연말이 되고 있는 이때에 결핵예방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결핵 예방과 퇴치,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하루빨리 결핵이 사라져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한국방송공사(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일(수) 제254회 오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총2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25건 그리고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오산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본회의 인사말에서 장인수 의장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제4회 추가경정예산이 승인되었으니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집행부에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여 시민들이 연말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254회 정례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7일간 진행되며 3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서는 이상복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가수동 지식산업센터 및 물류창고 관련 교통대책’ 이란 제목으로 대규모 산업시설로 인한 오산시의 교통체증 문제를 제기하며, 대안으로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설을 주장하여 이 문제를 오산시와 LH가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복의원 '가수동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겨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라며 “특히 올 겨울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난해 경기도 사랑의 온도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목표치인 100℃를 넘겼다”며 “지난해 빛났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올해 경기도에서 사랑의 온도가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37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에 대한 사랑의 불을 지피고, 구석진 곳을 데우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장섭 농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300만 원을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과 노용국 수석 부회장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십자가 보여준 봉사와 희생에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는 내년에도 나눔과 사랑의 마음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십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3천50만 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북부분원 신설추진 등의 도전적 과제를 수행해 온 공로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우수 지방의회로 선정됐다.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용인3)은 27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의정부문 광역대상’을 대표로 수상했다.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및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구성 ▲경기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제정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 제정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용복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총괄추진단장으로서 의회를 대표해 의정부문 광역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치분권 실현에 매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철저히 대비하며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16년부터 매해 우수한 정책을 펼쳐
오산시의회가 2020년 11월 26일(목) 제2차 정례회(제254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희) 1차 회의에서 '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은 김명철 의원(국민의힘, 대원,남촌,초평)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2012년 6월 22일 전국 시・군 최초로 제정한 조례를 시대적 흐름과 사회변화에 맞춰 개정했다. 김명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법제처 입안 권고사항에 따른 조항 정비와 함께 사회복지 처우개선을 위한 위원회 구성과 운영, 기능 등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고자하는 목적이며, 아울러 사회복지사 등의 신변안전 보호, 인권 및 권리옹호 사업 등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였고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위탁 공개모집 또는 재계약을 하는 경우 종전 직원들의 신분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고용승계에 관한 사항을 시장이 공고 또는 고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일선 사회복지사들을 대변하는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지회장 노상은(오산대학교 교수)은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복지수요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찾아가는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5일(수)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안 3건, 조례안 26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3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예산안 7,162억원(전년대비 7.6% 증가 / 일반회계 6,056억원, 특별회계 1,106억원)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개회사에서 장인수 의장은 “내년도 예산의 경우 지방채 180억을 발행하여 총 7,162억 규모로 편성하는데 지방채 발행은 미래세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사항인 만큼 사업에 대한 신중한 판단과 효율적 사용을 위한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며, 더욱이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꼭 필요한 예산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의원들에게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오산시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이 20일 2020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을 평가하였는데, 경기도의회에서는 송영만 의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송영만 의원은 8대, 9대를 거쳐 제10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13여개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및 654여개의 조례안 제·개정에 참여하였고, 수질환경정책과 하천정비, 친환경 도시건설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만 의원은 “이런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환경 보전을 위해 근원적이고 기본적인 정책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은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물 산업에 대한 경기도의 정책적 관심이 부족한 것에 대해 질타했다. 송 의원은 “세계 물시장 규모가 2025년에는 1조 370억 달러까지 성장한다고 하는데 비해 전국 물기업의 3분의 1이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의 물 산업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빈약하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대구에는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물 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데, 내년 김포에 문을 여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목적사업에 물 산업 분야를 별도로 언급하지 않은 것은 물 산업의 중요성을 망각한 것이다”며 “물 산업 분야는 진흥원 전체 예산 274억 원 중 2억 3천만원인 0.84%에 불과하며 사업부서 중에서 인원도 가장 적게 배정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송 의원은 “물 산업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관리해야 할 당위성이 없다”며 “오히려 2천6백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상수원의 보전과 관리, 환경기초시설의 설치․운영, 민간단체와의 협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16일 진행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악취 측정 결과 부적합판정을 받은 지역이 매년 반복하여 부적합판정을 받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송영만 의원은 “최근 3년 간 악취실태ㆍ악취측정 및 오염도 측정 결과를 보면 2018년부터 3년 연속 시흥 관리ㆍ경계지역과 오산 관리지역의 부적합 판정이 두드러지며, 시간대는 주간보다 야간에 월등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시흥과 오산 지역에서 유독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와, 부적합판정을 계속 받고 있음에도 개선이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질의했다. 오조교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산업단지 내 4곳, 경계지역 2곳에서 측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원인은 인근 하수처리장이나 기타 시설들 때문”라고 답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악취배출허용기준 상습 초과 지역에 대해 악취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악취 원인물질을 검출하고 배출원을 찾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 의원은 “지자체에 악취 관련 민원이 많이 접수됨에 따라 시흥시에서도 2